파주시청 박제우, 회장기레슬링 남일반부 G97㎏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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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형진 조회 601회 작성일 23-03-23 14:49본문
[결승서 구학본에 4-1 승…남장 F48㎏급 정회식도 1위]
파주시청의 박제우가 제41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97㎏급 정상 태클에 성공했다.
조규성 감독의 지도를 받는 박제우는 14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97㎏급 결승서 구학본(창원시청)을 4대1 판정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자유형 48㎏급 정회식(수원 수일중)은 결승서 전태양(서울 청량중)을 압도한 끝에 10대0, 테크니컬 폴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자유형 92㎏급 나중연(평택 도곡중)과 남고부 자유형 65㎏급 안현수(수원 곡정고)는 결승서 패해 나란히 준우승했다.
이 밖에 남자 일반부 자유형 70㎏급 김진우(인천환경공단)는 이승철(삼성생명)에게 2대5로 져 역시 준우승에 그쳤고, 그레코로만형 67㎏급 한다호(파주시청), 63㎏급 이효진(부천시청)은 3위에 입상했다.
출처 : 경기일보 서강준 기자(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3145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