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족구협회 마스크 2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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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op0 조회 1,718회 작성일 21-12-24 11:11본문
8개 클럽, 임원5명, 협회비 등 마스크 기부행사 동참
파주시족구협회(회장 이규철)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21일 이규철 회장을 비롯한 김동만 사무국장, 백창섭 홍보이사 등은 파주시체육회를 방문, 최흥식 회장에게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부행사에는 이규철 회장을 비롯 조리BJ클럽(회장 김장연), 삼흥(회장 오영호), 베스트(회장 정창민), 교하(회장 김상중), 독수리(회장 조태일), 제이쓰리클럽(회장 이용성), 놀자족구(회장 김광중), 흰여울(회장 김용희), 협회 윤정섭 부회장, 최영환 고문, 김동만 사무국장, 백창섭 홍보이사 등이 동참, 의미를 더했다.
이규철 회장은 ″읍면동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협회와 클럽 회장단이 십시일반 마스크 기부행사에 동참해 오늘 체육회에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흥식 체육회장은 ″경기도 어려운데 너무 큰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며 ″파주시체육회는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어르신들도 종목별 단체에 가입해 운동하고 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이러한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분배해 족구협회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파주타임스(http://www.paju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