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3동 운정3동체육회, 꿈나무국가대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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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과장 댓글 0건 조회 2,659회 작성일 22-03-23 09:02본문
운정3동 체육회, 꿈나무국가대표 후원
스노보드 꿈나무국가대표 신지율ㆍ신지온 선수에 후원금 전달
류재민 회장, ″운정3동ㆍ파주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 기대″
운정3동 체육회(회장 류재민)가 스노보드, BMX 꿈나무국가대표 신지율(6학년), 신지온(4학년) 자매 후원에 나섰다.
특히 신지율 선수는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103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스노보드부문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일 운정3동 동장실에서는 윤병렬 동장을 비롯한 류재민 운정3동 체육회장, 박상태 총무이사 등이 이현애 학부모와 함께한 꿈나무국가대표 신지율, 신지온 선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지율 선수는 7살 때부터 스노보드와 BMX(자전거를 이용한 스포츠)를 시작해 전국스키대회, 종별선수권대회, 왕중왕전, 동계체육대회를 석권, 2018년 최연소 꿈나무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현재 꿈나무(스노보드, BMX)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 동생 신지온 선수는 5살 때부터 스노보드와 BMX를 시작해 대한스키협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와 종별선수권대회, BMX 왕중왕전 대회에서 상위 입상, 2021년부터 현재까지 BMX 꿈나무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 선수는 현재 운광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신지율 선수는 ″더 열심히 노력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류재민 회장은 ″운정3동에 이렇게 운동을 잘하는 꿈나무국가대표들을 만나 반갑고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해 운정3동, 파주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렬 운정3동장은 ″우리 지역에 꿈나무국가대표가 둘이나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선수로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규석기자 pajutimes@hanmail.net
출처 : 파주타임스(http://www.paj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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