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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체육회(회장 최흥식)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성과로 

11월 4일 파주스타디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과보고회도 같이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대학부 경기를 취소하고 고등부만 참가했던 이번 대회에서 

파주시 선수단은 탁구, 레슬링, 사격 3개종목에 16명이 참가 하여

금3개(탁구 - 개인전/단체전,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60kg), 동1개(탁구 - 혼합복식)을 획득했다.

최흥식 회장은 '탁구와 레슬링은 파주시에서 중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지원하고 육성한 종목으로써

큰 대회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얻는 효자 종목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얻을수 있게 다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하여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